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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사관을 형성하는 역사교육 김구, 안중근, 윤봉길, 김좌진, 안창호, 여운영 여러분들은 이 이름들이 어떤 공통점을 가지고 계시는지 아시나요?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조선의 독립을 위하여 힘 쓰셨던 분들의 존함들이다. 예컨대 정상적으로 대한민국 안에서의 의무 교욱을 받은 사람이라면 웬만해서는 다 알고 있을 이름이다. 그렇기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그들의 순고한 희생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인식을 하고 있지만 제법 많은 사람들은 “독립운동을 통해서 얻은 것이 무엇인가? 결국 히로시마 원자폭탄에 의해서 종전이 된 것이 아닌가?” 혹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일제 치하의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라고 주장을 하기도 한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 근데 나는 장담하건대 역사 공부를 조.. 2020. 6. 21.
매국노는 숨을 쉰다. 1910년 8월 29일 일본은 조선을 잡아먹었다. 이를 경술국치라고 한다. 그리고 1945년 8.15 이 나라는 독립을 맞이한다. 일제 치하에 35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피와 눈물을 흘렸고 이 40년 안되는 기간에 의해서 한반도 수천 년의 무구한 역사가 수치로 물들었다. 또한 당시 민생은 파탄나고 조선의 독립을 부르짓던 젊은 사람들과 인재들이 고문 당하며 죽었다. 그 어느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쓰리고 아픈 시절이었고 모두가 힘든 시간이었다. 그러나 그런 어려운 나라의 상황 가운데에 호위호식하며 그 어느 누구보다 잘 살고, 그 어느 누구보다 떵떵거리면 살던 사람들이 있다. 이를 매국노 또는 민족의 배신자라 칭한다. 조선을 팔아먹은 을사5적, 동포를 팔아 직위를 얻은 자들, 일본의 순사가 되고 .. 2020. 6. 20.
쪽방촌에 관하여 쪽방촌 작은 방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집들이 모여 있는 지역 독자들은 쪽방촌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있는가? 쪽방촌이 어떤 곳인지 와닿게 짧은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사람이 인생에서 떨어질 수 있는 가장 아래’라고 이야기들 한다. 한달에 10만원 내의 돈을 내고, 한 사람이 누우면 꽉 차는 방 한 칸에, 샤워 시설이며, 기본 위생은 기대하기 어렵고 방음은 기대할 것 없으며 여름과 겨울에는 밖에 날씨 보다 더 덥고, 더 추운 곳이 바로 쪽방이다. 여름 철에는 더위에 의해서 죽음으로 가는 사람들이 허다하다. 왜냐하면 대부분 쪽방이 컨테이너 재료로 지어진 곳이 많아서 뜨거운 열을 그대로 받아드리고 배출을 잘 못하고 열이 식어지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려 실내 온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이 문제가 되어기 때문이다... 2020. 6. 19.
가출청소년에 관하여 여러분들은 하루의 일상을 끝마치고 피로를 풀 수 있는 장소가 있나요? 집, 노래방, 피시방, 만화카페 등 여러 장소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고단하고 벅찬 하루를 보내고 마음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가출 청소년들인데요, 이들은 정차 없이 떠돌아 다닙니다. 범죄에 쉽게 노출되기도 하고, 나쁜 어른들의 타겟이 되기도 합니다. 문제는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청소년 중 가출을 경험한 청소년은 전체 청소년(초4-6학년~고등학교생) 중 3.5%입니다. 잠재적인 가출 청소년을 추산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이 수치 보다 ‘최소’ 2배 이상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결코 낮은 수치라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저 많은 .. 2020. 6. 18.